레드벨벳 예리와 김새론, 우정과 논란의 진실?!

레드벨벳 예리와 김새론, 두 사람의 우정은 단순한 친분일까, 아니면 논란이 될 만한 사건일까? 최근 예리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올리며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김새론은 과거 음주운전 논란으로 연예계를 떠난 상황인데, 왜 그녀와의 우정을 강조하는 글을 남겼을까? 이번 사건을 둘러싼 네티즌 반응과 연예인의 공적 영향력, 그리고 논란 속에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점들을 분석해본다.

레드벨벳 예리 김새론 설명하기 위한 썸네일 사진 (출처 예리 인스타)
레드벨벳 예리 김새론 설명하기 위한 썸네일 사진 (출처 예리 인스타)

1. 예리와 김새론, 그들의 우정은 언제부터?

레드벨벳 예리와 김새론은 10대 시절부터 연예계에서 절친으로 알려져 있었다.

  • 👫 SM 연습생 & 아역배우 시절
    예리는 2011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왔고, 김새론은 아역 배우로 두각을 나타내던 시기였다.
    두 사람은 공통된 관심사와 스타일로 인해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 💖 SNS에서 종종 공개된 절친 모먼트
    과거 김새론이 인스타그램에 예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내 소중한 친구”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그녀 역시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김새론과의 친분을 자주 언급했다.

어린시절부터 힘듬을 나눈 친구의 안타까운 행동은 정말 상처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공감하기에는 모르는 것이 많지만 삶을 나눈 그녀들을 디테일한 진실들도 더 잘 알기 때문에 정말 마음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 2. 김새론 논란 이후, 예리의 SNS 게시물은 의미심장했다?!

김새론은 2022년 음주운전 사고로 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였지만, 최근 올린 SNS 게시물이 또 한 번 이슈가 되었다.

  • 예리의 SNS 게시물 (2025년 3월 12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가사 일부를 캡션으로 남겼다.
    “난 널 떠나지 않았어.”
    이 문장은 BLACKPINK 제니의 곡 Twins의 가사 일부로, 마치 김새론에게 보내는 메시지처럼 보였다.
  • 김새론에게 추모들을 올린 것 같은 느낌으로 사람들은 의식하고 있습니다.
  • 🗣 네티즌 반응은?
    🔻 “김새론 옹호하는 건가?”
    🔻 “친구로서 지지할 수 있지만, 타이밍이 좀…”
    🔻 “과거 인연이 있다고 해서 지금도 이어지는 건 별개 아닌가?” 게시물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찬반 논쟁이 벌어졌다. 김새론의 논란을 감안할 때, 행동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개인적인 감정 표현일 뿐”이라는 옹호 의견도 나왔다.

내옆에 있다는 것이지 옹호하는 것은 아니며, 어떤 일이 있었든 그녀들의 관계는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딥하게 관여하고 나무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친구중에 음주운전해서 처벌을 받는 순간 여러분들은 친구를 버리고 욕하고 쌩까는 사람입니까?

사람은 실수를 합니다. 과도한 질책과 책임을 연예인에게만 부여하는 것은 역지사지로 볼때 불공평함을 느끼는 세상이라 생각이 드네요.

남이 하는 것은 가혹하고 내가 저지른 것은 숨기고 관대한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 3. 예리, 논란을 예상 못 했을까?

그녀는 SNS를 자주 활용하며, 감성적인 글을 올리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연예인으로서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논란이 될 만한 부분을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은 낮다.

🧐 그렇다면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1. 김새론과의 우정을 여전히 소중히 여겨 응원하는 마음에서 올린 것
  2. 대중의 반응을 충분히 예상했지만, 본인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것

어떤 경우든, 결과적으로 SNS 게시물은 대중의 관심을 끌었고, 논란을 피할 수 없었다.

사랑하는 친구가 세상을 떠나버렸고, 그녀를 위한 나를 세상에 말하고 싶은 것인데 논란 따위를 생각할까요?

또한 고인이 된 이후에 김수현 배우와 엮여서 하루하루 화재가 되는 것이 얼마나 싫고 고통스러울까요?

남일 이라고 너무 지나가는 벌레와 동물원에 동물 보듯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 4. 연예인의 우정, 어디까지 허용될까?

연예인의 SNS 활동은 단순한 사적인 영역이 아니라, 대중과 소통하는 창구이기도 하다.
특히 김새론처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물과 관련된 언급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 대중의 일반적인 반응이다.

📍 그녀의 경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 것이지만, 논란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 결국 연예인의 “공적인 영향력”과 “개인적인 관계”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다시금 확인된 사건이었다.

논란을 만드는 것은 결국 여러분과 우리입니다. 사실 이를 이용하는 기자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저도 똑같은 놈이라고 생각도 되네요.

타인이 연예인들의 우정의 깊이에 대해서 허용해주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 표현하는 것은 좋으나 그에 따른 대중의 감정을 막기는 어려우니 그 또한 감내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중도 너무 과도한 언행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 🔥 결론: 예리의 SNS, 우정일까? 논란일까?

그녀와 김새론과의 우정을 강조한 SNS 게시물은 단순한 친구 관계의 표현일 수도 있지만, 논란을 피하기는 어려웠다.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김새론을 위한 SNS 게시물, 우정을 표현한 것일까?
  • 아니면, 논란을 자초한 실수일까?

저는 레드벨벳의 예리님이 세상에 너무 좋지 않은 이슈로 고인이 된 지금의 친구가 다시 언론에 노출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 글을 올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저 같아도 다른 사람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고 고인이 된 친구의 고통을 알고 있다면 만약 우리가 아는 것과 다르게 억울한 것들이 많다고 한다면 남아있는 사람으로써 너무 고통스럽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또한 같은 연예인으로 살아가는데 한번에 실수로 이렇게 대중에 무서운 관심을 받는 다는 사실이 스트레스로 다가오지는 않을까? 라고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저는 저의 인생도 먼지 하나 없을 만큼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약점과 실수를 너무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