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만치료제가 개발되고 그 성능이 너무 좋아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주사제를 통하여 현대 만병의 원인 중 하나인 비만을 치료한다면 좀더 손쉽게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비만치료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만치료제 종류와 효과는?
현재 상용화 되어 판매되고 있는 비만치료제는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가 가장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덴마크 회사인 노보노디스크는 삭센다라는 비만치료제를 개발하여 청소년 이상의 성인들에게 판매하여 2조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56주간 임상실업에서 몸무게 감량을 7.5%정도 했다고 합니다.
100kg의 사람이 92.5kg이 되었다는 말인데 솔직히 크게 와 닫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회사에서 후속으로 개발된 위고비(wegovy)의 경우에는 68주의 임상실험 결과 평균 15%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위고비가 심혈관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비만을 가진 환자들은 대부분 혈액에 지방이나 불순물들이 많아 심혈관 질환들에 노출이 정상인보다 많은데 몸무게 감량은 물론 심혈관 질환에도 도움이 되니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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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는 미국회사로 현제 마운자로라는 이름으로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였으며 72주간 투여하여 평균 20%의 체중을 감소할 수 있었습니다. 100kg의 환자가 80kg이 된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현재 임상실험중인 레타트루이트는 48주차에 24%의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기 때문에 승인만 된다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조회사 | 비만치료제 | 몸무게 감량(%) | 비고 |
| 노보노디스크 | 삭센다 | 7.5 | 56주 투여 |
| 노보노디스크 | 위고비 | 15 | 68주 투여 |
| 일라이릴리 | 마운자로 | 20 | 72주 투여 |
| 일라이릴리 | 레타트루이트 | 24 | 48주 투여 |
국내 도입일은?
현재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는 2023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을 받았지만 비만치료제 목적이 아닌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쓰이고 있어 비만치료를 목적으로 사용은 안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일론머스크의 발언으로 비만치료제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져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품귀현상이 발생해 한국에 들어오는 시점은 아직 정확히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노보노디스크도 현재 한국에서 체중 감량 보조 및 비만 치료를 목적으로 판매를 하기 위해서 비용 및 허가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확한 판매일정은 확인된 것이 없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량이 수급이 가능해야 한국에도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되며, 늦어도 2024년에는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만 치료제로 보험적용 가능할까?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에서 판매하는 비만치료제 제품들은 상당히 고가로 한달에 160~200만원의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비만치료제는 최소 1년이상 꾸준히 투여해야 하며 그로 인해 너무 비싼 판매 가격 때문에 일반 월급쟁이들은 저 높은 가격에 사 먹는 것은 상당한 부담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보험이 적용 되서 내야 하는 금액이 줄어든다면 치료제로서 좋은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인식은 비만을 질병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국내 정서가 어떠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보험적용의 여부 큰 기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의학계는 비만을 질병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뚱뚱한 사람 하나였지만 마이크로바이옴에서도 비만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균종이나 그로인한 신진대사의 영향이 비만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이러한 시각으로 보았을 때 비만을 질병 중 하나로 규정된다면 보험적용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될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 정서가 이를 납득하지 못한다면 비싼 금액에 건강보험료의 인상 및 다이어트를 위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국내 비만치료제 개발도 진행중
국내 제약회사에서도 비만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먹을 것들이 풍부하고 맛있는 식품들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굶어 죽는 것보다 비만으로 인한 질병으로 죽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을 정도로 비만 인구는 가속화 되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는 모든 여성들의 숙원이며 큰 운동없이 섭취로만 비만을 해결할 수 있다면 이를 사용해줄 수요자들은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미약품, 유한양행, 광동제약 같은 큰 기업들은 당뇨와 다이어트 둘 다 잡을 수 있는 수요를 가져오기 위해 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한미약품은 임상 3상까지 어느정도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제품이 가장 먼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에도 하루빨리 좋은 비만치료제가 개발 되서 적절한 가격에 좋은 제품이 공급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만치료제 어떤 원리로 살이 빠지나?
당뇨병을 예방하려고 만든 약이 어떤 원리로 살이 빠질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깊숙하게 들어가면 머리가 지끈거리니 전문가가 아닌 저희는 적당히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비만 치료제는 제2형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맞습니다.
당뇨병의 가장 큰 원인은 인슐린이 충분하게 발생하지 않아 당을 분해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인데요.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만든 제품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었던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식욕이 억제되고 1년의 기간동안 꾸준히 약을 투여하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 것입니다.
우리도 식단만 조절하면 살이 빠지는 것을 수많은 다이어트 시도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만은 당뇨에도 노출이 많이 되는 체형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당뇨 두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식단 조절의 어려움은 누구나 잘 알 수 있습니다. 먹고싶은 것을 못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우리가 왜 살을 못빼는지 잘 알고 있죠. 이것을 무의식적으로 가능하게 금액 빼고는 정말 좋은 약품 같습니다.
현재 비만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약품이 다양하고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살이 더 많이 빠지면서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좋은 제품들의 개발이 하루 빨리 되고 가격도 적절하게 떨어지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