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추 황동주 프로필 본명 유미(이영자)와의 짝사랑 그에 대해서 알아보자

KBS Joy 연애 리얼리티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에서 주목받은 동주(황동주). 배우로서 상당히 낯익는 얼굴이지만 주인공 역할이 아니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데요. 저도 이 글을 쓰기 전까지는 얼굴은 알지만 정확하게 그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은 없었습니다. 이참에 이영자의 새로운 남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황동주 황광현 배우를 설명하기 위한 썸네일 사진 (출처 황동주 인스타)
황동주 황광현 배우를 설명하기 위한 썸네일 사진 (출처 황동주 인스타)

1. 오만추 동주(황동주)는 누구인가?

🔎 프로필

  • 이름: 황동주
  • 본명: 황광현
  • 출생연도: 1974년
  • 직업: 배우
  • 데뷔: 1997년 KBS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 주요 작품: ‘학교 2’, ‘야인시대’, ‘강남엄마 따라잡기’ 등

황동주는 1997년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를 통해 데뷔한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학교 2’, ‘야인시대’, ‘강남엄마 따라잡기’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어릴적 요청컴미 라는 청소년 드라마에도 컴미위 담임선생님 역할로 출연한 적이 있다!

최근에는 KBS Joy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2. 오만추 동주, 그의 연애 방식과 변화 과정

황동주는 ‘오만추’에서 동주라는 이름으로 출연하며 조용하고 신중한 연애 스타일을 보였다.

🔹 동주의 연애 스타일

  1. 신중하고 조용한 성향
    • 초반에는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며 생각을 정리한 후 표현하는 스타일이었다.
  2. 점진적인 변화
    •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점차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모습이 보였다.
    •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방식이 변화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3. 신뢰와 배려를 중요시하는 태도
    • 급격한 감정보다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성향을 보였다.

오만추에 이영자(유미)에게 조용하게 다가가고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진심을 표현할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좋아 보였다.

사실 잘생긴 외모에 충분히 인기가 있고 결혼하고도 남을 사람인데 이영자에게 너무 급하게 다가 갔다면 많은 오해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또한 그러한 상황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다가가는 모습들이 좋아 보였던 것 같습니다.

3. 오만추 동주 & 유미, 이들의 사랑은 계속될까?

그는 프로그램에서 유미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 동주와 유미의 관계 발전 과정

  • 초반: 유미는 적극적인 반면, 동주는 조심스러웠다.
  • 중반: 유미의 적극적인 관심이 동주에게도 영향을 주며 점차 가까워졌다.
  • 후반: 서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관계가 발전했다.

이들은 프로그램 이후에도 관계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은 없었다.

하지만 아직도 서로 호감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오만추 내에서도 동주에게 다른 여자 출연자들도 동주에게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가 연출 될 정도로 둘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4. 오만추 시즌2 가능성? 동주와 유미의 다음 이야기

🔹 시즌2가 제작된다면?

  • 출연진의 후속 이야기: 시즌1 출연자들의 현재 근황을 다루는 방식
  • 새로운 참가자들의 등장: 기존 출연진과 새로운 출연진의 조합으로 진행

🔹 동주와 유미의 시즌2 출연 가능성

  • 시즌1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시즌2에서 재출연할 가능성이 있다.
  • 방송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새로운 사람들도 출연을 하겠지만, 가장 화재가 되었던 이 커플도 다시 출연하여 앞으로 정말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다 미혼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과 응원 볼수록 어울리는 느낌이 좋았고 그도 유미를 20년 가까히 짝사랑 했다고 하니 잘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결론: 동주는 참가전 부터 설렌 연애 참가자였다

황동주(오만추 동주)는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 ‘오만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프로그램 초반에는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을 보였지만,
  •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변화를 경험했다.
  • 유미와의 러브라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미 이영자(유미)에 대한 호감이 있는 출연자였기 때문에 출연 전부터 설렘이 가득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출연 여부를 몰랐다고 하더라도 20년간 짝사랑했던 여자를 만났다면 촬영하는 내내 설레기에 충분할 것 같은데요.

사실 외적으로 봤을 때는 이영자가 아깝다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외모로 사랑을 하고 결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두 분이 잘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