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대물로 유명한 지증왕의 음경 크기45cm 그 진실은?

최근에 음경 사이즈 크기가 45cm로 유명해진 신라의 제 22대 국왕인 지증왕이 있습니다. 이는 500년부터 514년까지 짧지 않은 시간 왕위를 유지 하였는데요. 지금 들으면 재미있는 설화를 가지고 있는 제22대 국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증왕의 모습을 그린 사진
지증왕의 모습을 그린 사진

지증왕 45cm 음경 길이 사실일까?

사실 이때의 기록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현재 떠도는 저 설화가 사실인지 증명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삼국육사에 나오는 자료에는 1척 5촌의 음경을 가진 지증왕은 이를 감당할 만한 배필을 구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신들을 보내 지증왕의 음경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수소문 하였으며 한 사람의 배변을 통해 무려 7척 5촌의 키를 가진 여자를 찾아 황후로 삼았다고 합니다. \

여기서 음경의 길이인 1척은 30.3cm이며 5촌은 그의 절반인 15cm를 말합니다. 그래서 대략적인 지증왕의 사이즈가 45cm라 예상하는 것입니다.

지증왕의 아내 황후의 키는 7척 5촌!?

하지만 대단한 것은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지증왕의 음경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자를 찾아야 했으며 그녀의 키는 7척 5촌이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쓰는 cm 단위로 환산하면 무려 225cm 입니다.

지금 봐도 굉장히 큰 키인데 이 정도의 여인이 아니고 서야 지증왕의 음경을 받아 들이기는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이 되기는 합니다.

먼 미래인 지금도 상당히 큰 키로서 그녀 아니었다면 지증왕의 음경은 갈 곳이 없었을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 옛날 정말 찾기 어려운 천생연분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크다고, 많다고 좋은 게 아닌 과유불급

우리는 많은 돈을 가지고 싶고 모든 것을 원하는 것 이상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음경의 크기는 남자들의 자존심이 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지증왕의 음경 사이즈에서 느낄 수 있듯이 너무 큰 것도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교훈으로 받아 들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소재로 과유불급의 교훈을 알려준다면 이를 배우는 학생과 선생들에게도 좋은 수업 수단이 될 수도 있겠네요. 지루한 수업중에 한숨 쉬어 갈 수 있는 그러한.. ?

마치며.

저도 지증왕의 설화를 들으면서 상당히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고 사실 허구라고도 충분히 생각할 만한 이야기 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에서 배움이 있듯이 지증왕의 설화를 단순히 재미로만 보지 말고 교훈과 역사로 생각하는 자세가 더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